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난도 알론소/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09 시즌 ==== 2009년 시즌 르노는 변화한 규정과 더불어 브런 GP와 레드불의 우세를 따라가지 못했고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실제로 그의 팀메이트 넬슨 피케 주니어와 로맹 그로장은 0포인트로 시즌을 마칠 정도였다. 그래도 알론소는 8레이스 동안 포인트 피니쉬에 성공했고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3위에 올라 포디움을 맛보기도 했다. 그리고 하위권 차량인 르노로 헝가리 그랑프리 예선전에서 폴포지션을 획득한다! 그러나 본선에서는 12랩을 리드하다가 아쉽게 15번째 랩에서 휠이 빠지고 연료 펌프 고장으로 리타이어하고 말았으며, 공교롭게도 이날 우승은 해밀턴에게 돌아갔다. 이후 하위권으로 몰락한 르노에서 고군분투하며 틈틈히 더블 챔프의 저력을 선보이는 선내에서 활약하던 중, 고국의 [[산탄데르 은행|거대 스폰서십]]을 무기로 [[키미 라이코넨]]을 방출하듯 페라리의 시트를 차지하게 된다.[* 상술했듯이 맥라렌으로 가면서 키미를 밀어낸 것과 똑같은 일이다. 키미 팬들은 복창이 터질 지경.] 원래 2010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던 라이코넨의 연봉을 스폰서가 대신 지불하는 조건까지 걸었다고 하는데, 라이코넨이 당시 F1 드라이버 중 최고 연봉자였던 걸 감안하면 그에 상당하는 1년치 연봉을 그대로 받는다는 말이다.[* 라이코넨은 페라리에서 방출된 이후 2010년에는 WRC에서, 2011년에는 NASCAR에서 참가하다가 2012년 로터스 F1 팀을 통해 복귀했다.] 2009년 시즌 최종 결과는 26포인트 9위로, 르노의 컨스트럭터 포인트는 전부 알론소가 벌어들였다. 르노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8위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나쁜 성적의 차로 선방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